DJI 오즈모 액션4 장점 단점 정리
[lwptoc]
# 개요
DJI는 드론과 짐벌로 유명하다. 특히 오즈모 액션은 팬텀으로 대표되는 드론과 전문가용 짐벌 로닌, 휴대용 짐벌 오즈모 브랜드를 잇는 액션캠이다. DJI의 특징은 3축 기계식 짐벌 기술을 축적한 전자식 손 떨림 방지 기술(EIS)인 ‘록스테디’를 적용한 것이다. 록스테디는 움직이는 화면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면서 실제 기계식 짐벌을 사용하는 듯한 효과를 낸다.
# 구성품
USB0C to USB-C케이블, 렌즈후드, 자석식 거치, 설명서, 구성품들, 셀카봉, 배터리팩, 보호케이스, 본체
# 액션4 장점
1. 커진센서
- 1/1.7″에서 1/1.3″로 넓어짐에 따라 ISO1600까지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음.
2. 이미지 안정화
- RockSteady+는 불규칙적이지만 잦았던 진동들을 아주 잘 잡아준다.
- 저조도 상황에서의 전자식 이미지 안정화의 성능도 향상되었으며 액션3의 경우 야간 잔떨림이 매우 심했지만 액션4는 매우 향상되었다.
3. D-Log M
- 채도와 선명도가 강렬했던 기본 색감들은 조금더 안정화 되었으며 고정되었던 선명도를 -2부터 2까지 총 다섯단계로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 노이즈 제거의 단계조절도 조절가능
- 기본색감도 10bit 4:2:0 지원
- 명부와 암부의 표현에서 액션3은 제약이 있었지만 액현4는 어두운곳을 잘 표현해 준다.
- D-cineline를 대체해서 D-log M을 지원함, 공식 LUT파일 제공하여 Rec.709으로 쉽게 변환 가능하게 됨
- 사용자의 취향이나 영상의 분위기에 맞춰 심도 있는 색조정 가능
4. 배터리 운용체계
- 고속충전을 통해 짧은 시간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함
- 한번에 세개의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시간단축에 용이함
- 기존 USB-A케이블은 USB-C로 변경됨
- 전면의 LED를 통해 완충된 배터리를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을 확인이 쉽다
- 배터리 지속시간이 길어 4K 24프레임 기준 60분 촬영시 55%가 남아있으므로 약 2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 배터리팩 안쪽에 여분의 microSD카드를 보관할 수 있다.
5. 발열/과열
- 액션3은 1시간 촬영후 과열로 카메라가 꺼졌지만 액션4는 최고 55도 정도까지 올라감
6. 용량
- 기존의 액션캠은 4기가로 파일이 분할 되었다면 액션4는 17.23기가까지 촬영됨
- 1시간 촬영시 총 4개의 파일이 생성되므로 편집시에 유리함
7. 마이크 성능
- 전작과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해 상위권이다.
- 현장소리 뿐만 아니라 상단에 있는 마이크가 깔끔하게 녹음한다.
8. 자석식 마운트
- 액션3과 호환가능
# 액션4 단점
- 센서 크기와 비례하여 픽셀크기도 커지므로 해상도가 떨어졌다
- 낮은 화소로 인하여 디지털줌을 사용하면 해상도가 떨어진다.
- 색온도 센서는 결과물이 균일하지 않다.
- 수평고정에서 해상도 제약이 따른다(가로 비율의 2.7K해상도영상)
- 저조도 상황에서 야간 촬영시에 해상도가 떨어진다
- 렌즈의 광학디자인이 바뀌면서 렌즈 캡다지인이 변경되었다. 따라서 액션 3에서 사용하던 ND필터나 관련 악세서리의 호환이 불가능하다
- 보호케이스 기기보호 및 수직마운트의 기능만 있으며 별도의 마이크나 조명을 부착할 수 없다
- 메뉴구성 : 서로 연동되는 메뉴 구성이 떨어져 있어 변경시 불편하고, 한눈에 어떤 구성으로 촬영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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