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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균 쫓아내는 케라셀 네일

군시절부터 무좀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오른쪽발톱에만 있던 무좀이 오랜 시간이 지나니 다른 발가락을 공격하기 시작하더니

어느 새, 왼발 발톱이 전체가 노랗게 썩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전혀 변화가 없었고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으면 조금 효과를 보았지만

약이 새서 그런지 가슴통증이 나서 결국 중도포기했지요.

그러다가 몇년전에 케라셀 네일(Kerasal Nail)이라는 상품을 보았습니다.

이 상품은 정확히 무좀약은 아니구요.

힘없는 네일을 건강하게 만드는 손발톱 영양제이더라구요.

그런데 이것을 바른 후에 무좀이 호전됐다는 분들의 댓글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건 좀을 죽이는 개념이 아니라, 반대로 발톱과 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무좀균을 쫓아내는 제품이더라구요.

획기적인 시도에 매력을 느껴 저도 몇년전 구매했고,

지금은 굉장히 많이 호전됐습니다.

우선 두꺼웠던 무좀균 층이 많이 얇아졌으니까요.

제가 해본 결과 가능한한 발톱을 짧게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발톱주변 발고락 피부에 이 약이 스며들어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매일 저녁에 활동이 없이 앉아있는 시간대에 발톱과 발톱 피부에 발라주시면 정말 놀랍게도 무좀균이 밀려 나갑니다.

이 상황을 옆에서 지켜본 아내도 손발톱에 영양이 필요하다고 해서 한개 더 구매해서 주었더니 훨씬 좋아지더랍니다.

제가 효과를 봐서 저희 아버지에게도 권해드렸습니다. 아버지는 40년전에 군대에서 걸리신 무좀이 아직 낫지 않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제 연락주셔서는 2개 더 주문 부탁한다고 연락왔습니다.

오늘 찾아보니 꽤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것 여러분께도 추천해 봅니다.

무좀균. 이제 그냥 내 발에서 떠나 주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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