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구글 ai 비서 활용 얼마나 스마트 할 것인가
chatGPT가 개발되면서 앞서 개발했던 음성인식 기술이 조금더 완성도가 있게 개발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빅스비’, 아이폰 ‘시리’ 그리고 모든 테블릿에서 만날 수 있는 Ok Google이 대표적이다.
사실 일상에서 더 많은 음성인식 비서들을 만나는데 SKT의 ‘누구’, KT의 ‘기가지니’를 부른다. 기가지니는 사람의 음성에 따른 예를 들어, 아이의 목소리를 인식해서 아이가 부르면 아이가 답하는 구조이다. 네비게이션 TMAP에서 ‘아리아’를 부른다. 아마존의 AI는 ‘알렉사’가 있다. 인공지능비서가 점점 사람에 가까운 모습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1. 2020-2023 구글 ai 비서 퇴보의 길
2020년에 발행한 한 포스팅에 따르면 음성 인식 측면에서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우세했다. 이 당시는 주로 앱을 실행하거나 검색을 요청하는 방식이라 사용자의 문맥을 이해하는 것이 주요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미래를 향하며 점점 더 편의성을 추구했기에 AI비서앱의 사용성이 두드러지는 데 반해 2023년에는 국내인공지능 음성비서 시장에서 구글이 퇴보했다는 통계 분석 결과가 나온 것이다. (출처:yna.co.kr)
안드로이드 사용자 2천800만명의 앱설치 데이터 중 AI음성 서비스를 설치한 사용자는 KT 기가지니 (119만명) > 네이버클로바(95만명) > 구글 어시스턴트(79만명) > 헤이 카카오(49만명) 순이었다. 구글 어시스턴튼는 1년새 97만명에서 79만명으로 감소했다.
상당수 Ai비서 서비스의 단점은 ‘말귀가 어둡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호출하지 않아도 한밤중에 혼자 작동하여 반응하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기도 한다. 이에 대부분의 Ai비서가 하는 일은 날씨정보나 음악감상, 시계알람 설정 정도였다.
2. 2024 구글 ai 비서가 얼마나 달라졌을까?
우리가 미래를 꿈꾸는 Ai 비서는 언제든지 전문지식을 물어볼 수 있거나 난생처음 가보는 장소에서도 길을 알려주거나 맛집을 소개해주고 외국인과의 대화에 통역을 해주고, 내게 온 메일이나 오늘의 뉴스를 정리해주는 완전한 비서의 역할입니다.
이러한 역할이 곧 가능할 예정입니다. 더욱이 삼성 갤럭시의 통역서비스는 세계의 벽을 쉽게 허무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일상에 Ai가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예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꿈꿨던 미래가 내년에 아이폰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폰과 윈도우 12를 통해 대부분의 장치에 탑재되어 일상화될 것을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구글이 검색 기능을 포함한 제품 전반에 자사 거대 언어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검색, 포토, 워크스페이스, 안드로이드 등에 걸쳐 20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구글 제품 전반에 적용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제미나이가 모든 부분에 유기적으로 연결되 진정한 ‘인공지능 비서’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구글은 구글 포토에 제미나이를 활용하게 되면 음성검색기능과 포토(Photo)가 연결되어 Ask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멀티모달 인공지능인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사람이 시각과 청각을 통해 사물을 인식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인공지능이 다양한 이미지와 텍스트를 받아들여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하는 기능을 가져 개인비서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량형 인공지능 모델인 ‘제미나이 1.5플래시’를 선보였는데 이것은 기존 제미나이 1.5프로와 같이 최대 100만 토큰에 달하는 한번에 처리할 수 있지만 응답속도는 더욱 빠를 것이다고 말합니다. (출처: Hani.co.kr, 박지영 기자)
아직 까지는 아니지만 이번엔 기대 해봐야겠습니다.
3. 2024 공개된 구글 ai 비서 정리 요약
- 구글 제품 전반에 제미나이 전면 적용
- 경량형 인공지능 제미나이1.5플래시 공개
- 구글 포토 제미나이 연결
- 멀티모달 인공지능 – 프로젝트 아스트라 공개
- 6세대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 TPU ‘트릴리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