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빠른 졸음 방지 제품 7가지
차량운행을 하다 보면 졸음을 이기면서까지 운전해야 할 때가 있다. 졸음을 이기면서까지 운전하는 것은 수많은 졸음운전 표어와 마찬가지로 목숨을 건 도박일 수 있다. 그야말로 어리석은 일이다. 그럼에도 시간에 쫓겨 사는 분들에게는 졸음방지 제품이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은 졸음방지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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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졸음방지 패치
파스처럼 몸에 부착하게 되면 제품에 따라 시원한 느낌과 화끈한 느낌이 몸에 퍼지게 되어 졸음을 쫓는 제품이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이마, 귀밑, 목뒤, 손목, 팔목, 삼두에 뿐이면 된다고 한다.
2. 휴대용 목안마기
피로가 쌓이면 뒷목이 뻐근하고 뭉친 느낌이 든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지만 잠시나마 휴대용 안마기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뻣뻣한 목에 지압효과를 해주는 것이 좋다.
3. 졸음방지 아로마향
에센셜 오일을 뿌려둔 향기 주머니를 차 안에 두는 것도 졸음운전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빠른 효과를 원할 때는 손수건이나 티슈페이퍼에 에센셜 오이을 떨어뜨려 향기를 맡도록 한다. 오일은 로즈메리,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레몬 등 감귤계 오일을 이용한 것이 적합하다고 한다. 위 졸음방지캡슐은 제품을 열어 코에 대고 발산되는 아로마향을 흡입하면 된다. 흡입하게 되면 즉시 효과가 발휘되는 졸음방지 아로마향 제품이다.
4. 졸음방지 껌
일시적이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가장 전통적인 방법중 하나는 껌과 사탕이다. 특히 조음방지효과가 있는 제품은 강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서 잠을 잠시라도 깨는데 효과적이다.
5. 안티 슬립 알람 (ANTI SLEEP ALARM)
이 제품은 해외제품으로 심박수를 측정해서 사용자의 졸음을 방지하는 장치이다. 손가락에 끼운다. 손가락 고리에는 8개의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사람의 변화하는 심박수를 감지하게 되고 이를 진동과 경보음으로 알려주게 된다. 1단계는 진동으로, 2단계는 강한 경보음을 울리게 되어 있다.
6. 운전자 졸음방지기 소음형
이 장치는 앞선 장치와 유사하지만 귀에 걸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졸음이 오게 되면 고개를 떨구게 되는데 이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방식이다.
7. 에너지 드링크
에너지드링크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카페인의 부작용인 심박동증가, 이뇨작용, 혈압상승 등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이 드링크의 목적은 심박수의 증가로 인해 나타나는 심리적 흥분효과를 일으키고자 하는 것인데 섭취하게 되면 심장이 벌렁거린다. 심혈관에 무리가 된다는 소리다. 또한 타우린 성분이 과하게 들어있다. 박카스에 30mg에 들어있는 이 타우린이 에너지드링크에 10배 들었다. 타우린은 위벽에 심각한 자극을 가하기 때문에 설사와 두통이 발생될 수 있다. 또한 각성을 위한 목적이지만 저녁에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각성상태로 밤새 뒤척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