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생일 선물 추천 TOP6
[lwptoc]
6위 / 선글라스
여름은 뜨겁기도 하지만 눈이 부십니다. 우리 아이는 눈부심을 매우 싫어하는데요. 만 4세가 될 때 선글라스를 사주었습니다. 아마도 이 때 쯤이 선글라스가 얼굴에 잘 맞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선글라스는 색상도 다양하고 이쁩니다. 아빠, 엄마와 비슷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사주니 똑 닮았습니다. 이왕이 조금 더 가격이 있는 디즈니썬글라스를 사주었습니다. 안경테에 들어가는 디자인이 멋지네요. 이 선글라스에 야구 모자 쓰면 어른들의 시선이 한 곳에 모입니다.
5위 / 버블건
만 2세(4세) 아이들은 비누방울을 좋아합니다. 사실 비누방울은 남녀노소 좋아합니다. 아이는 방울방울 올라오는 비누방울이 신기해 하고, 바닥에서 터지지 않는 방울을 터뜨리며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입바람으로 부는 것을 사주었지만 매번 불 수 없기에, 건전지로 돌아가는 총을 사주었더니 아주 신나 합니다.
4위 / 킥보드
접이식 킥보드는 대부분의 어린아이들이 갖고 있는 휴대용 스쿠터 입니다. 만2세(4세) 아이가 형들이 타는 킥보드에 관심이 많아서 매일 “나도 저거 타보고 싶다”하고 “더 크면 꼭 사달라” 합니다. 그런데 킥보드가 연령에 따라 크기와 디자인이 다릅니다. 특히 유아는 오래 타지도 못하고 금방 힘들어 하기 때문에 앉아서도 탈만한 킥보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금방 크기 때문에 가능한한 사이즈 조절도 가능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 못 타고 뛰는 걸 더 잘하던 아이가 이제 아파트 한바퀴 도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이 킥보드는 바퀴와 하단 밑에 멋진 LED도 나오니 아이가 낮보다는 밤에 달리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 특징 : 키높이 조절, 서기 앉기 가능, 바닥 LED, 안전모/보호대 필수
3위 / 매직큐브 자석블록
매직큐브는 큐브와 로직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자석이 내장된 블록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양과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만 4세(6세) 아이가 새로운 것을 만들고 하는 것에 흥미를 붙인 후 여러 가지를 새로운 시도합니다. 처음에는 함께 온 책자를 보고 만들더니 이제는 재미를 붙여 직접 새창조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매직큐브는 이동도 편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장거리 여행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창의적인 아이에게 최애탬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 까요? 매일 우리 아이의 창조적 능력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만나게 되요.
2위 / 디지털카메라
만 4세된 아이가 아빠가 들고 다니는 카메라를 관심 있어합니다. 자기도 찍어보고 싶지만 무거운 카메라는 자기가 들고 찍기에 버거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쥐어 주자니 자꾸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이번 생일에 아이의 손에 꼭 맞는 카메라를 사주었습니다. 장난감 같이 생겼지만 분명히 “디카”입니다. 사진이 찍히고 사진을 꾸밀 수 있고 영상촬영도 가능합니다. 물론 화질은 썩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이에 눈에 비친 세상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고. 저장도 됩니다. 그렇게 무겁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할 땐 필수품입니다.
- *특징 : 사진저장, 꾸밈가능
1위 / 포켓몬 전자시계
만 5세(7세)가 되니 어느덧 피카추 노래를 부릅니다. 집에서는 포켓몬스터를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캐릭터 이름도 벌써 다 외운듯 합니다. 아마도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부르는 노래 같이 따라 부르고 아이들이 자랑한 캐릭터 외워버린 것 같습니다.
만화를 틀어봐 주니 아직 겁이 많은 아이라 뭔가 튀어나올 것 같은 장면에는 무서워합니다. 그렇지만 피카츄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생일이 12월 끝날이라 한살 더 먹기 전에 생일선물을 골라야 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의 최대 관심사는 날씨와 숫자입니다. 그래서 아빠가 고를 선물은 날씨가 보이는 시계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에게 스마트워치를 사주는 건 무리이기도 하고 일단 유치원에 차고 가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시계를 사주기에는 미안합니다. 찾아보니 저렴한 가격대의 피카츄 캐릭터 시계가 있습니다. 알리매장에서 1000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의 최대 단점은, 배터리 교환 불가. 일회성인 것입니다. 이런 선물을 해줄 순 없습니다.
얇디 얇은 아이의 손목에 맞을 스마트워치를 장바구니에 가득 넣다가 눈에 뜬 제품이 있습니다. 피카츄가 그려진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스마트워치에 가깝고, 사진도 찍히고, 계산기도 있고, 배경도 여러 가지 캐릭터로 바꿀 수 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변환도 가능해서 아이에게 시계를 보는 방법도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조금 비싸고 먼 해외에서 와야 됐지만 실제로 받아보니 충분히 만족스럽고, 아이가 넘치도록 좋아했습니다. 이 시계는 정말 추천합니다.
*특징 : 스마트워치, 배경변경가능(디지털시계, 아날로그시계), 계산기,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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