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치아 미백제 비교 추천
[lwptoc]
1. 미백 효과
말하거나 웃을 때 보이는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누런 치아는 왠지 청결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주고, 상대방에게 불편한 인상을 주게 될 것입니다. 치아색은 선천적으로 누렇기도 하고 또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누렇게 변하기도 합니다. 물론 흡연이나 음주 등의 습관 그리고 커피나 콜라 등의 잦은 섭취로 인해 누렇게 착색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치아 미백이 필요할 텐데요. 치과에서 행하는 전문 미백은 과산화수소수 15% 농도(고농도)의 전문 미백제와 특수광선을 이용해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내는 치료를 합니다.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잇몸 자극을 최소화하고 시린 이 증상이 거의 없으며 미백효과의 지속성도 자가 치료보다는 훨씬 긴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시술시간도 1시간으로 짧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2. 치아 미백제 비교
시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과 제가 추천받아 사용하고 있는 제품 두가지를 압축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젤형태의 미백제를 사용해 미백틀 또는 개구기를 사용하는 미백관리법입니다. 미백틀에 미백제를 도포한 후 매일 아침저녁으로 30분씩 진행합니다. 전문가 미백에 비해 치료제가 저농도이기 때문에 미백 효과가 낮을 수 있고, 오랜 기간 불편함을 감수해야 되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에 따라 결과가 상이합니다. 하지만 치아나 잇몸이 약해 고농도 미백제가 부담스러운 분이나 치과 방문이 힘든 분, 보다 저렴하게 미백효과를 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분말형태로 된 치료제로 양치하듯 하는 방법입니다. 이 치료제는 미백뿐만 아니라 치아의 여러 치료를 수반합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방법을 표로 비교해봅니다.
젤 형태 | 형태 | 분말 형태 |
투스노트(Toothnote) | 제품 | 엑소덴(Exoden) |
1g(1cc) / 14개 | 구성 | 1통 / 10g |
미백 | 효과 | 미백 효과 미백, 충치, 치석, 치주질환, 구취, 원적외선열작용 |
카마마이드퍼옥사이드(미백치료) 파라옥시벤조산메틸(보존제) | 유효성분 | 염화세틸피리디늄(구내염염증완화), 도미펜브로마이드(세균세포막파괴, 치태제거, 구강질환완화) |
1. 개구기 착용 2. 치아에 0.5cc 도포 3. 15~30분 누워서 휴식 4. 하루 2번, 아침저녁 | 사용법 | 1. 치약을 칫솔에 바른다.(건조상태) 2. 치약위에 분말을 콕 찍는다. 3. 5분 이상 양치함 4. 착색된 부분에 집중적으로 문지름 (전동칫솔 사용이 유리함) 5. 입안을 전체적으로 문지름 6. 양치후 입안을 잘 행굼 |
배송 제품중 일부가 새어 있다. 치아를 30분 방치하기 쉽지 않다. 침삼키기가 어렵고 액을 삼키기 찜찜하다. 사람에 따라 자극이 없거나 조금 따끔거린다. 하루 2번 하기가 힘들다. | 상품평요약 | 양치 후 입안의 상쾌감이 오래간다. 이가 확실히 하얘지는것이 느껴진다. 생각보다 한통의 양이 적다. 입냄새 제거에 확실히 좋다. 거품이 부족하다. |
제 추천은 분말형태의 미백치료제입니다. 집에서 셀프로 미백하는 경우는 전문치료보다는 확실히 부족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계속적으로 치료하는 경우에는 이에 못지않은 결과가 나옵니다. 누런 이가 깨끗해지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것입니다. 게다가 치아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담배와 커피 냄새로 인한 구취가 해소될 수 있습니다. 치아 미백, 치아 관리로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