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치료제 추천 및 예방 습관 키우기
무좀 치료제 추천 및 예방 습관 키우기
무좀은 피부시상균이라는 무좀균이 피부 각 칠 층에 침투함으로써 감염되어 발생하는 피부병입니다. 무좀은 발에만 나는 줄 알지만 발가락, 발톱, 발바닥, 손톱, 사타구니 등 살이 접히는 부분에서 주로 생깁니다.
특히 각질층으로 인한 감염되기 때문에 따뜻하고 습한 환경인 목욕탕, 사우나, 수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무좀은 전염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군생활 후 왼발에 작게 피었던 무좀이 지금은 왼발 전체를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변화가 없었고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으면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만 약의 독한 기운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심해서 더 복용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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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좀의 3가지 형태
- 소수포형 : 뚜렷한 물집이 생기며, 건조된 적살색 딱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수포형 무좀은 여름에 악화되며, 가려움증과 통증을 동반합니다.
- 지간형 : 가장 흔한 무좀의 한 종류로, 주로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에 생깁니다. 발가락 사이가 백색으로 변하고 허물이 벗겨지고 갈라집니다. 악취가 심하게 나고, 발이 부으며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각질형 : 마른 무좀이라고 하며, 발바닥에 두꺼운 각질이 생기고, 허물이 벗겨지고 갈라지면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2. 무좀 치료 방법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대게는 바르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발톱 무좀이 동반되어 있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반드시 먹는 항진균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항진균제는 대다수가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간 기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이 무진장 독해서 가슴통증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3. 무좀을 예방하기 위한 습관
무좀에 감염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지 말아야 합니다. 즉 사우나, 수영장 등의 이용을 주의해야 하며 여럿이 신는 신발음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수건과 발배트 등은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발은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며, 세탁을 자주 하고 햇볕에 잘 말려야 합니다. 발을 씻고 씻은후에는 잘 건조해야 합니다. 양말은 면양말로 자주 갈아 신어야 합니다. 발에 꼭 맞는 신발보다 조금 여유있는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작은 신발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발을 짓무르게 하여 무좀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4. 무좀 치료제 추천
저는 군대 전역후 약 20년간 치료를 못하다가 요 몇 년 전에 우연히 만난 한 제품을 통해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우선 이 치료제도 바르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치료제는 치료제가 아닌 네일을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제입니다. 이것을 구매한 계기는 이것으로 무좀이 호전됐다는 분들의 상품평 때문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무좀균을 억제하고 죽이는 개념이 아니라 반대로 발톱과 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무좀균을 쫓아내는 역발상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획기적인 시도에 매력을 느꼈고 실제로 영양제가 발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균으로 피폐해진 발톱의 균열과 굵기가 얇아졌고 얇아지면서 무좀균이 쫓겨나가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저희 아내에게 추천해주어 갈라지고 힘이 없는 네일에 건강을 덧입혀주었고 40년간 무좀을 앓아오신 아버지에게도 추천하였더니 효과를 많이 보시는 듯합니다. 이제 건조기에 들어왔습니다. 각질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무좀균을 예방하고 또한 해방되시길 바라며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