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 한글 단축키 장평 자간 정렬
아래아 한글 단축키 장평 자간 정렬

아래아 한글 단축키 장평 자간 정렬

[lwptoc]

아래아 한글의 장평과 자간 단축키는 문장과 문단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글의 시안성을 높일 때 사용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문장 끝에 걸린 ‘한 글자’나 ‘한 단어’가 밑으로 내려가 한 문장으로 충분한데도 다음줄에서 마침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장평’과 ‘자간’ 설정으로 문장정렬을 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글자모양(Alt + L)을 열면, [언어별설정]탭에 장평과 자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래아 한글 단축키 장평 자간 정렬
글자 모양

1) 장평 정렬 단축키 : Shift + Alt + J(좁게)  or  K(넓게) 

여기서 장평은 글자 한개당 너비를 말하며, 기본은 100%입니다. 

장평조절은 조절할 단어 혹은 문장 전체를 드래그 한 후에 Shift + Alt + J(좁게) or K(넓게) 입니다.
한 글자 때문에 문장이 아래로 넘어간 경우 문장 전체를 드래그 한 후 J와 K를 눌러 적절히 조절하시면 됩니다. 

아래아 한글 단축키 장평 자간 정렬

2) 자간 정렬 단축키 : Shift + Alt + N(좁게)  or  W(넓게)

자간은 글자와 글자의 간격으로 기본은 0%로 시작합니다.
자간조절도 마찬가지로 한 글자 때문에 넘어간 페이지의 글을 다듬기 위해서 조절합니다.
글의 단어 또는 문장 전체를 드래그 한 후에 Shift + Alt + N(좁게) or W(넓게)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아래아 한글 단축키 장평 자간 정렬

3) 장평 자간 정렬 비교 

다음은 문장 예시 원본과 어떻게 다른지 직접 눈으로 확인 해 볼 차례입니다. 원본과 함께 비교하면 자간과 장평이 어떻게 다른지 눈에 확 들어 올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에 각각 17%의 값만 조절했습니다. 

아래아 한글 단축키 장평 자간 정렬
원본과 같이 보게 되면 [자간]은 글자와 글자 사이 간격이 조절되었고 [장평]은 글자 자체 너비가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간과 장평이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장평은 글자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페이지 글이나 문단 단위로 전체를 줄일 때 사용하고, 자간은 자간을 아주 심하게 줄이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 미세하거나 부분적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적인 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자간을 사용하는 편이고, 장평은 좁은 표 안에 글들을 보기 좋게 하거나 제목수정 할 때 사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페이지가 넘어가는 경우에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종이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간과 장평을 적절히 배합해서 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 때 처음으로 되돌리는 단축키는 Alt + L + P(자간) + 0(숫자)  /  Alt + L +  W(장평)  + 100 입니다. 

아래아 한글 단축키 실속형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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