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프로젝터 루멘 안시 4가지 비교

[lwptoc]

수많은 OTT의 발달과 함께 코로나 팬더믹의 여파는 사람들을 자기만의 아지트를 만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정이든 캠핑장이든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고 소형화된 빔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나름의 방식으로 홈시어터를 구성합니다. 요즘 인기 있는 빔 프로젝터 어떻게 구매해야 할까요?

과거의 크고 웅장했던 홈시어터는 이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소형화 되었습니다. 좋은 빔프로젝터와 바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헤드셋을 통해서 어디서나 나만의 영화관을 구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과거 스마트폰, 테블릿, PC 그리고 셋업박스에 갇혀 있던 티브이와 예능 기타 프로그램들을 이제 OTT를 통하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게다가 하나의 트렌드로 빔프로젝터의 낭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빔프로젝터는 원래부터 고가의 장비입니다. 그러나 수효가 늘어나니 그에 따른 가성비 제품들도 함께 늘어났고 휴대용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빔프로젝터는 사용 환경에 따라 우선시해야 될 환경요소가 있습니다. 상황에 맞지 않게 너무 비싸거나 반대로 가성비의 제품을 잘못 구매했다가는 후회만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내가 구매할 빔프로젝터가 정말 나에게 필요한지 돌아보고, 무엇을 고려해야 될지 탐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 광원비교

• LCD : 3광원이라고 해서, 빛의 3 원색을 의미한다. 풍부한 색감인 반면 명암비가 다소 부족하며, 검은색 구현이 어렵다.
  따라서 LCD는 회의나 강의에 주로 활용된다. 
• DLP : 중간색상의 표현이 조금 미흡하지만 높은 명암비, 특히 검은색을 잘 구현해준다. 따라서 영상에 특화. 
• LED : 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영상 방식으로 램프의 수명이 매우 길고 기기의 무게가 가볍다. 
• LED(Lazer) : 고해상도 및 색재현율이 높다. 고가이지만, LED보다 수명이 짧다. 

2. 램프비교

• LED : 2,000안시, 수명-30,000시간, 예열시간이 짧다. 
• LASER : 3,500안시, 수명-20,000시간, 풍부한 색감, 고해상도, 예열시간이 짧다. 
• 일반램프 : 2,000안시, 수명-10,000시간, 풍부한색감, 긴 예열 시긴이 필요하다. 

3. 루멘과 안시의 차이 

• 루멘(LUMEN) : 렌즈를 통해 빛이 비치는 총량
• 안시(ANSI) : 프로젝터, 주변 광량 등의 매개 변수를 정량화해서 측량한 프로젝트의 밝기 표준

# ANSI Lumen : 스크린에서 비치는 (1) ~ (9) 각 부분의 Lumen의 평균값

• 루멘만 기입되어 있는 경우, 루멘에서 안시루멘으로 환산할 때 약 30%로 계산하면 된다. (출처 : 벤큐(BenQ))

4. ‘방의 어둡기’와 ‘화면 인치’에 따른 “안시 필요” 도표 (출처 : 벤큐(BenQ))

빔프로젝터 최저가

5. 정리 

• 광원은 DLP 또는 LCD의 경우 홈시어터용으로 나온 제품
• 랜즈는 HD 이상의 LED 렌즈, 레이저 광원 탑재
• 안시루멘은(밝기)은 최소~최대 100인치 기준 사용 환경 고려(*위 도표 참고)
• 명암비는 100,000:1 이상 / LCD는 30,000:1 이상
• 소음은 30 데시벨(dB) 이하

• 스마트폰 연동(미러링)
• OTT(유튜브, 넷플릭스) 연결 – 크롬 캐스터, 안드로이드 OS 내장 여부
•  WIFI, USB, SD카드, 블루투스 연결 및 외장 스피커 연결 가능 여부
• 휴대용의 경우 내장 배터리 2시간 이상 유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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